린제이 로한, 동성애 연인에게 ‘각종 성인용품’ 선물받아
[2009-07-23 0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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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선지 기자]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동성애연인 사만다 론슨으로부터 엽기적인 생일선물을 받았다. 외신은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23번째 생일을 맞았던 린제이 로한이 동성연인 론슨으로부터 각종 성인용품이 담긴 상자를 선물 받았다고 보도했다. 로한의 한 측근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사만다는 린제이에게 무척 큰 선물상자를 내밀었는데 그 안에는 각양각색의 성인용품들이 가득 차 있었다. 사만다는 이것들 사기위해 몇 시간동안이나 홀로 할리우드 성인숍을 쇼핑했다”고 전했다. 이어 측근은 “이 선물을 받은 린제이는 무척 재밌어하면서도 기뻐했다”며 “린제이와 사만다 모두 성인용품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으며 두 사람은 종종 함께 웨스트 할리우드에 즐비한 성인용품 숍들을 쇼핑하곤 한다”고 귀띔했다. 이날 론슨의 선물에 반색한 로한은 밖에서 여러 친구들과 흥겨운 파티를 벌인 뒤 론슨의 집으로 함께 돌아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8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로한과 론슨은 이별과 재결합을 수없이 반복하며 떠들썩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지난 4월 공식적인 결별을 선언했던 두 사람은 최근 다시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요란하게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포착되며 연일 할리우드 연예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박선지 sunsi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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