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4일 월요일

성인용품 아가씨와 건달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모든 아가씨와 건달들님~ 아가씨와 건달들입니다^^

어둡고 각박한 이 세상을 밝게 만들고자 이렇게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습니다

10년전...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친구녀석이 남자주제에 귀걸이를 차고 왔더라고요..ㅋㅋ

저는 도저히 그 친구의 귀걸이를 용납할수가 없었습니다. 왠지 친구녀석에게 이질감이 느껴지고 내 친구같지 않은...제발 좀 귀걸이좀 빼달라고 했죠..

맞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때는 그랬습니다. 제가 고지식한면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 사회분위기에 남자가 귀걸이를 차는것은 돌아서서 수근거리게 되는 만큼의 일이었죠..

그랬던 제가!! 이젠 제가 귀걸이를 끼고 다닙니다. 귀걸이를 끼면 왠지 세련된것 같고 남들의 시선도 괜찮은것 같습니다.(너무 저만의 생각인가요?ㅋㅋ) 무엇보다 외모 중에 한가지 뽀인트를 줬다는 기분이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바꼈습니다~~~~!!

예전처럼 쉬~쉬~하고 꼭꼭감추던 시대는 갔습니다. 우리의 성문화도 이제는 밝아져야 합니다.
우리의 성은 참으로 아름답고 본능적인 그야말로 성(聖) 스러운 행위입니다.

그 옛날 일본여행을 갔을때 그들의 성문화를 보고 참으로 부럽기도 하고 우리이 현실이 안타깝
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성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이고 일반적이며 당연시 되어 있었습니다. 대중적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보통 사람들의 욕구가 드러나 있으니, 정말 기상천외한 성인용품들이 많더군요..

이에 아가씨와 건달들이 나섰습니다. 우리도 밝고 건전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겠노라고!!^^

부부간에 권태기가 찾아왔을때, 아가씨와 건달님들 혼자 외로우실때, 점점 성기능이 감퇴하여 자신감을 잃어 가실때......

사실, 인간은 외로움을 타며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면 권태를 느끼고 나이가 들면 기능이 감퇴하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때, 작은 변화 하나가 가정의 평화를! 자신감 회복을! 새로운 의욕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습니다

아저씨? 아줌마?

이런말은 누가 지어 낸걸까요? 누가 지었든 상관없습니다. 모두 사회의 틀이 한정지었을뿐!

우리는 모두 아가씨와 건달들 입니다

이세상이 환하게 건전하고 밝은 세상이 될때까지!!

아가씨와 건달들은 항상 여러분의 곁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아가씨와건달들.kr ( http://sexyguy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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